제29회 BIFAN, 류승완 영화사 외유내강 조명…조인성도 참석

SBS 연예뉴스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가 오는 7월 영화제 기간 중 제작사 외유내강의 지난 20년을 돌아보는 특별 프로그램 ‘B 마이 게스트: 외유내강’을 개최한다.

‘B 마이 게스트’는 BIFAN의 공식 섹션 중 하나로, 매년 관객과 특별한 소통을 시도할 수 있는 게스트를 초청해 해당 게스트의 주요 작품을 조명하고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는 장이다. 올해는 제작사 외유내강이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외유내강과 관객이 서로의 ‘게스트’가 돼 장르영화의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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