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ynopsis
새벽이 되면 오싹해지는 그녀, 악마의 저주에서 탈출하라!
퇴사 후 무미건조 집콕 일상을 보내던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는 아랫집에 이사 온 선지(임윤아)에게 한눈에 반한다. 그러나 다음 날 새벽 기괴한 비주얼의 선지를 엘레베이터에서 마주치고 청순한 선지와 오싹한 선지 사이에 충격과 혼란에 빠지게 된다.
그날부터 선지의 정체에 대한 호기심 반, 두려움 반 주변을 맴돌던 길구는 그녀의 아버지
장수(성동일)에게 이들 가족의 특별한 비밀을 듣게 된다. 바로 선지가 낮에는 유순하고 평범하지만, 새벽이 되면 악마가 깨어나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한다는 것.
장수는 길구에게 새벽에만 선지의 보호자 역할을 수행하는 험난한 아르바이트 자리를 제안한다.
과연 길구는 악마 선지의 저주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
러블리한 임윤아 X 소년미 안보현, 동화같은 '악마가 이사왔다'
-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임윤아♥안보현, 악마와 '댕댕이' ...새로운 얼굴을 담았다.
-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악마'가 이렇게 '힐링'이 될 수 있다니, 최고의 반전이다.
- 디지틀조선일보 조명현 기자
Description
- 2019년 데뷔작 '엑시트'로 942만 관객을 동원, 대한민국 여름 극장가에서 뜨거운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새로운 한국 영화 공식을 썼다는 평을 받은 이상근 감독의 복귀작이다. '엑시트'의 최고 흥행 공신인 임윤아와 이상근 감독이 6년 만에 의기투합해 주목을 받았고, 안보현까지 합류해 기대감이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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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ring
선지(임윤아) | 길구(안보현) | 장수(성동일) | 주현영

Projects
Press &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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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 임윤아♥댕댕미 안보현, 무해한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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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가 이사왔다’가 해외 개봉을 줄줄이 확정 지었다.[ 해럴드 POP = 이미지기자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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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유내강의 시작은 『짝패』였다. 당시만 해도 류승완 감독은 루키였고, 나는 셋째 아이를 임신한 후 도의적인 차원에서 몸담았던 좋은영화사를